전재천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의 상반기 수주금액은 1조5000억원으로 목표인 10조8000억원의 14%에 불과했다”면서 “다만 하반기에 이미 확정된 프로젝트가 수행돼 수주목표의 상당 부분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높은 실적이 지속적으로 가능할 지 여부는 3분기까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두산중공업(034020)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5만7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