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연구원은 “고부가 제품 비중확대와 지속적인 원가절감 효과, 패널가격의 안정화 등으로 실적개선이 이뤄졌다”면서 “뉴아이패드용 패널 출하가 2분기 후반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하반기 차세대 아이폰용 인셀 터치 패널 양산이 본격화되면서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에 대해 담합과 관련된 소송의 추가 충당금 2000억원이 반영된 것으로써 순수 영업이익은 증가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034220)는 개장전 전 거래일과 동일한 2만1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