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넷앱, ‘올해의 MS 프라이빗 클라우드 파트너’ 수상

공유
0

넷앱, ‘올해의 MS 프라이빗 클라우드 파트너’ 수상

[글로벌이코노믹=노진우기자] 넷앱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다른 글로벌 파트너사들을 제치고 ‘2012년도 올해의 마이크로소프트 프라이빗 클라우드 파트너 (2012 Microsoft Private Cloud Partner of the Year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매년 약 3000여 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탑 파트너를 선정한다. 이 중 프라이빗 클라우드(내부 클라우드 서비스) 부분은 ‘윈도 서버 2008 하이퍼-V R2’ 및 ‘마이크로소프트 시스템 센터’ 환경 하에서 고객들에게 가장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한 파트너사에 대한 시상이다.
넷앱의 이번 수상은 그 동안 보여준 탁월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쾌거이다.

넷앱은 마이크로소프트 고객들이 가상화 단계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50% 이상의 비용절감을 거두며 성공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또한 넷앱은 스토리지의 신속함을 토대로 마이크로 소프트 고객들이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보다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도왔다.

이처럼 마이크로소프트 고객들은 넷앱의 클라우드 패키지 솔루션인 플렉스포드(FlexPod)를 토대로 속도는 보다 빠르고 위험은 훨씬 덜한 환경에서 클라우드로의 전환이 가능했다.

마이크 쉬츠(Mike Schutz)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서버 및 관리 담당 제너럴 매니저(General Manager)는 “마이크로소프트는 넷앱이 올해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파트너로 선정된 것에 축하를 보낸다”며 “넷앱은 마이크로소프트 고객들이 불필요한 시간은 줄이고 생산성은 향상시키며 비즈니스의 신속함은 개선하도록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시켰다”고 밝혔다.

필 브라더톤(Phil Brotherton) 넷앱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에코시스템 담당 부사장은 “이번 파트너 수상은 넷앱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협력이 빛을 발휘한 결과이다”며 “넷앱은 단순히 각 기업들이 공용 IT 인프라로 이전하도록 돕는 것을 뛰어넘어 IT가 기업의 지속적 성장과 비즈니스 환경에의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수익센터의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