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보이스’는 LTE 기지국 간 전파 신호의 간섭을 최소화한 최적의 ‘가상화 VoLTE(Voice over LTE)’ 기술을 적용했으며, 기존 3G 통화 대비 폭넓은 음성대역을 통해 마치 직접 보며 대화하는 것처럼 또렷하고 생생한 음성통화를 제공해준다.
KT는 해당 기간 동안 체험단의 피드백과 지속적인 품질 개선을 통해, 올해 10월 더욱 안정된 고품질의‘HD 보이스’를 일반 고객들에게 정식 선보일 예정이다.
KT 개인Product&Marketing본부 강국현 본부장은 “음성통화는 데이터서비스보다 더욱 안정적인 품질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끊김 없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이번 시범서비스 운영을 통해 더욱 완벽한 ‘HD 보이스’ 출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