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CD금리 파문에 은행株 울상

공유
0

CD금리 파문에 은행株 울상

[글로벌이코노믹=김승섭기자]공정위발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담합 의혹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면서 주요 금융그룹주의 주가가 내림세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상승세를 타면서 18020선에서 등락하고 있지만 은행주는 전 거래일 대비 0.58%하락했다.
신한지주는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00원(-1.66%)하락한 3만 54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하나금융지주도 350원(-1.05%)하락한 3만 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금융과 기업은행도 각각 -1.01%, -0.42% 하락한 3만 4450원, 1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각 증권사 금융분야 연구원들은 일제히 주가 전망치를 내면서 CD금리 담합의혹 사실여부와 상관 없이, 은행주는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