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현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285억원(별도 1001억원)으로 컨센서스 상단의 당사 추정치를 상회했다”면서 “국제여객의 수송량도 10.1%증가해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1.1% 증가한 반면 유류비 증가는 전년 동기 대비 3.1%(소모량 0.2% 증가)에 그치며 큰 폭의 마진 개선이 시현됐다”고 말했다.
이어 KAI인수가 회사 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나 당분간 이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대한항공(003490)은 개장전 전 거래일과 동일한 5만1800원을 기록중이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