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도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역사상 가장 높은 유가와 계절적 비수기, 화물수요 대폭 감소 등 악조건에서도 호실적을 기록했다”면서 “매출의 57%를 차지하는 국제선 여객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2분기 사상 최고점을 찍은 단위원가가 3분기부터 빠르게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유가하락과 감가상각비 증가속도 둔화로 총비용은 조금 늘어나는데 대신 수송량은 많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한항공(003490)은 개장전 전 거래일과 동일한 5만1800원을 기록중이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