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휴가철 맞아 다양한 혜택 제공

[글로벌이코노믹=김선민기자] BC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오는 8월 31일까지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알펜시아 오션700,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등 전국 18개 주요 워터파크에서 회원 본인에 한해 BC카드로 입장료 결제 시 최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BC투어에서는 7~9월에 출발하는 해외여행 패키지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 한해 오는 31일까지 최대 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올해까지 신라면세점에서는 BC카드로 4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들은 2만원권 기프트카드를 제공하고 BC글로벌카드로 400달러 이상 결제하면 3만원권 기프트카드를 받을 수 있다.

BC카드는 하와이 현지에도 각종 혜택을 마련했다.

12월 31일까지 하와이 DFS 갤러리아 와이키키(Galleria Waikiki)에서 300달러이상 결제하면 25달러 상당의 DFS 갤러리아 와이키키 상품권을 제공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하와이, 괌, 사이판 등지에서 BC글로벌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G마켓, 11번가, 옥션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BC모바일카드로 결제하면 8월 31일까지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8월 12일까지 여수 엑스포 내 모바일카드 가맹점에서 모바일카드로 결제 시 30%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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