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신한은행 영업점이나 인터넷 뱅킹, ATM기기 등을 이용해 현지 법인이나 지점 등 해외 네트워크로 송금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송금 시 발생하는 전신 수수료 8000원이 전액 면제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로 송금하는 고객들이 신한은행 현지법인 등의 네트워크를 이용하면 보다 빠르고 저렴한 수수료로 이용이 가능하다”며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와 실질적인 혜택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6월 말 현재 세계 14개국에 진출하여 60개의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해외 송금 업무는 물론 ATM, 인터넷 뱅킹, 환전, 직불카드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