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발된 대학생 봉사단원 20명과 인솔자 2명을 포함한 총 22명 규모의 봉사단으로 베트남 하노이 및 그 교외 지역에서 도서관 만들기, 유치원 수리·보수 및 유치원 학생 대상 교육 활동, 농촌 일손 돕기 활동, 문화 교류 활동 등을 펼친 뒤 27일 귀국할 예정이다.
작년 1기로 활동했던 대학생들은 베트남 봉사활동 이후에도 신한카드의 각종 봉사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봉사단 페이스북 및 온라인 까페를 운영하는 등의 지속적인 교류도 활발히 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카드업계 최초의 해외봉사단인 ‘아름人 대학생 해외봉사단’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베트남과의 수교 20주년을 맞아 양국의 우의와 결속을 다지는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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