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글로벌 정보분석기업인 닐슨(Nielsen)이 발표한 ‘세계 소비자들의 투자 성향에 관한 조사(Nielsen Global Survey of Investment Attitudes)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0명중 7명이 보편적인 결제수단으로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70%를 기록, 중국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신용카드를 가장 많이 사용했고 이어 현금(67%)과 직불카드(36%)를 주요 결제수단으로 사용했다.
한편, 신용카드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국가는 이스라엘(84%)이었으며 홍콩(76%), 프랑스(75%), 터키(75%)가 그 뒤를 따랐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