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국 연구원은 현재 동사의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는 ‘버블비’가 중국 시장진입을 위한 판매허가가 진행 중으로 하반기 승인시 홈쇼핑 및 대형마트를 통해 중국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임 연구원은 “버블미만 올해 약150억원 매출이 전망되며 중국과 미국, 동남아의 판매허가 이후 홈쇼핑과 함께 현지업체와 제휴 및 마트 직접 공략을 통한 큰 폭의 매출성장이 기대된다”면서 “꿀벌의 벌침을 이용한 봉독화장품 및 의약품이 또다른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동성제약의 실적 호전추세가 둔화됨에 따라 단기 인기모멘텀이 될 우려가 있다고 전망하고 버블비의 중국 판매 허가 지연 및 구강 분무형 당뇨병 치료제 개발 등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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