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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골프존-신한GS칼텍스SHINE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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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골프존-신한GS칼텍스SHINE카드' 출시

[글로벌이코노믹=김재현기자]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주)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과 제휴를 맺고 스크린골프 요금 할인 및 골프존 멤버십 기능을 탑재한 '골프존-신한GS칼텍스SHINE카드(이하 '골프존카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골프존카드는 골프존 스크린골프 요금 할인으로 전월 신용판매(일시불 할부)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이용요금의 20%를 청구 시 할인해준다. 연간으로는 최대 48회에 24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사용 등록 한달부터 다음달 말일까지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골프존 결제금액도 전월실적에 포함된다.
골프존카드에는 골프존 멤버십기능도 탑재돼 있다. 스크린골프 라운딩 할 때 시뮬레이터에 간편하게 터치만 함으로써 로그인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골프존 G포인트 적립, 각종 대회 및 이벤트 참여, 자신만의 기록실 생성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최대 100원 할인, 버스·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7% 할인은 물론 롯데월드·서울랜드·캐리비안베이 등 테마파크 할인, 맥스무비·인터파크·YES24 영화예매 할인, 박준뷰티랩·박승철헤어스튜디오 할인 등 다방면으로 생활서비스 혜택도 제공해 스크린골프 애호가들의 One Card로 손색이 없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골프가 대중화되면서 더불어 스크린골프도 인기를 끌로 있어 애호가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본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국내 신용카드와 스크린골프 1위 업체의 만남으로 탄생한 상품인 만큼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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