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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銀, '선불교통카드 길잡이'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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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銀, '선불교통카드 길잡이' 앱 출시

[글로벌이코노믹=김재현기자] NH농협은행은 2일 스마트폰으로 선불교통카드 잔액 및 거래내역을 조회하고 충전소를 찾을 수 있는 '선불교통카드 길잡이'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NFC 기능이 탑재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이 앱을 설치한 뒤 교통카드를 접촉하면 잔액을 조회되며 잔액 충전소도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지도를 보고 찾을 수 있다.
앞서 농협은행은 선불교통카드사와 전략적 사업 제휴를 맺고 현금카드와 선발교통카드를 결합한 스마트현금카드, 채움 오토패스카드를 출시했으며 전국 농협은행 자동화기기에서는 교통카드도 충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