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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銀, 100억엔 신디케이션 외화 차입 서명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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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銀, 100억엔 신디케이션 외화 차입 서명식 가져

[글로벌이코노믹=김재현기자] 수협은행(은행장 이주형)은 일본엔화(JPY) 100억엔의 외화차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22일 싱가폴에서 이주형 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차입은 만기 1년 금리는 3개월 엔화 리보(Libor) 120bp(1.20%)의 조건으로 5개 은행(뱅크오브아메리카, 코메르쯔은행, 미즈호코퍼레이트은행, LBBW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대주단을 구성해 참여하는 신디케이션(Syndication) 방식으로 이뤄졌다.▲ 22일 이주형 은행장은 싱가폴에서 일본엔화(JPY) 100억엔(미화1.25억불 상당) 신디케이션 외화차입을 완료하고 서명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LBBW은행 CHRISTOPH WINNAT, 이주형 수협은행장, SC은행 REGINA 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