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금자리주택
서울시는 19일 제14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상계동 보금자리주택 건설공사 계획안을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총 457세대 중 59㎡ 이하 소형주택은 315대가, 84㎡형은 임대 26세대를 포함해 116세대가 공급된다.
단지 안에는 도서관과 경로당 등 커뮤티니 시설이 들어선다. 도로와 완충녹지 등 총 6411㎡의 기반시설이 조성된다.
시 관계자는 "보금자리주택은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8만호 공급계획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