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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은 솔로몬투자證 사장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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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은 솔로몬투자證 사장 사의 표명

[글로벌이코노믹=김재현기자] 취임한 지 7개월만에 윤경은 솔로몬투자증권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19일 솔로몬증권 관계자는 "윤 사장이 최대주주인 솔로몬사모투자전문회사(이하 솔로몬 PEF)와 협의해 18일 오전 물러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솔로몬 PEF는 이날부터 사장과 상근감사위원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오는 22일까지 원서를 접수받은 뒤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차기 사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앞서 솔로몬저축은행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영업정지 조치를 받아 업무집행사원(GP) 지위가 예금보험공사로 넘어갔고 이에 솔로몬 매각작업도 본격화됐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