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신한은행의 3터(일터, 쉼터, 삶터) 행복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가정의 행복과 화목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활력을 갖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행사에 참여한 신한은행 직원은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야외에서 도시락을 먹고 천천히 걸으며 많은 이야기들을 나눴다"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함께 만족할 수 있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직원들이 가족들과 충분히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었다"며 "푸른 자연과 함께 거북이처럼 천천히 걸으며 많은 이야기와 정을 느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