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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리더스론 호국보훈 특판’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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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리더스론 호국보훈 특판’ 시행

[글로벌이코노믹=김재현기자]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직업군인을 대상으로 한시적 금리인하 및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리더스론 호국보훈 특판’ 을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더스론 호국보훈 특판’은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7개월간 시행되며 복무기간 5년 이상의 중사 이상 부사관, 준위·대위 이상 장교 및 군무원이 대상이다.
또한 일시상환 방식의 경우 1년 단위로 최장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분할상환 방식의 경우 1년이하(11개월이하) 거치후 5년까지 월단위로 분할상환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개인별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1억 5천만원까지 가능하며 최저 5.73% (일반대출, 6월 5일 기준)의 특판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외환신용카드 보유고객의 경우에는 중도상환수수료의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외환은행 개인상품부 관계자는 " 이번 직업군인 대상 '리더스론 특판’은 기존 리더스론 대출대상에서 제외된 직업군인까지 대출대상을 확대하고 금리감면 및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 주어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하는 직업군인과 군무원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국가와 사회를 위해 공헌하시는 분들께 금융지원을 위한 맞춤상품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