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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의 모든 것> 개봉 17일 만에 250만 관객 돌파! <써니>보다 빠른 속도로 300만 향해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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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의 모든 것> 개봉 17일 만에 250만 관객 돌파! <써니>보다 빠른 속도로 300만 향해 질주!

▲ 내 아내의 모든것[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개봉 12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센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내 아내의 모든 것>[제작 수필름, 영화사 집 | 제공 유나이티드픽처스, 소빅창업투자 | 배급 NEW]이 6월 2일(토) 개봉 17일 만에 전국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수정의 파격적 연기 변신과 이선균, 류승룡의 환상적 연기 호흡이 빚어낸 빵빵 터지는 유쾌한 웃음과 공감으로 뜨거운 호평으로 불러일으키고 있는 <내 아내의 모든 것>. 개봉 7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고, 그 보다 더 빠른 속도로 개봉 12일만에 200만 관객을 동원한 <내 아내의 모든 것>이 개봉 3주차 주말을 맞아 62() 200,595(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전국 누계 2,620,261명을 기록, 개봉 17일 만에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처럼 <내 아내의 모든 것>의 개봉 이후 가파른 상승세는 관객들의 전폭적 지지와 입소문으로 각각 740, 530만 관객을 동원한 <써니>, <완득이>와 유사한 행보로 눈길을 끈다. 개봉 첫 주에 비해 시간이 갈수록 스코어가 상승하는 것은 물론, 전세대적인 공감과 함께 좌석점유율에서도 개봉 이후 꾸준히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것. 여느 때보다도 치열했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의 경쟁 속에서 개봉 3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뒷심으로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킨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유쾌한 웃음으로 1020 젊은 관객들의 지지는 물론 뜨거운 공감과 재미로 30~40, 특히 커플, 부부들을 막론하고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스토리로 전 연령층에서 높은 만족도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개봉 3주차 주말에도 다양한 신작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공세 속에서도 250만 관객을 돌파, 새로운 신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는 <내 아내의 모든 것>의 흥행 신기록에 극장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카사노바에게 아내를 유혹해 달라고 부탁한 남자의 결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소재와 서로 다른 속내를 지닌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웃음, 그리고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의 파격적 연기 변신이 더해진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재기 발랄한 재미와 절묘한 공감대가 있는 신선한 코믹 로맨스로 지난 517일 개봉,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