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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관람객 마음, 관심(關心)을 끌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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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관람객 마음, 관심(關心)을 끌어라

[글로벌이코노믹=홍정수기자] 연휴 첫날, 여수 엑스포장에 관람객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났다.

3주째 발길이 줄어들었던 관람객들이 지난주 황금연휴를 이용해 7만 명을 돌파해 개장 이후 최대 인파를 기록했다.
▲ 캄보디아 민속무용과 터키 째즈 공연이날 찾은 관람객수 만큼 풍성한 볼거리가 연출됐다. 오전 ‘캄보디아 국가의 날’ 행사가 열렸고 오후에는 빅오해상무대에서 R&B의 황재로 불리는 가수 존 레전드(John Legend)의 감미로운 무대가 마련됐다.

여수엑스포에 관람객이 가장 붐비는 해양생물관 아쿠아리움에는 신비로운 바다 속 탐험에 탄성이 절로 흘러나왔다.

▲ 디지털갤러리의 공연과 화려한 영상, Big-O쇼와 주제관 야경특히 밤을 밝히는 엑스포장의 불빛은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오는 6월부터 야간개장이 시작된다. 엑스포장의 야경이 관람객 마음속을 밝게 비춰주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