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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1차 푸르지오 잔여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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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1차 푸르지오 잔여가구

[글로벌이코노믹] 대우건설이 당진1차 푸르지오 아파트를 최소 1600만원에서 최대 6만원의 혜택으로 특별 분양 중이다.

작년 11월에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동 규모이며 도보로 초·중·고등학교를 통학할 수 있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74.9214㎡ 64가구 ▲84.9475㎡ 484가구 ▲84.9971㎡ 144가구 ▲102.6794㎡ 100가구 ▲127.7434㎡ 34가구 ▲127.8107㎡ 38가구 ▲150.1581㎡ 34가구 등 총 898가구로 구성됐다.

앞으로 당진 2차 푸르지오(572가구)가 분양되면 총 1470가구의 브랜드 아파트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분양 업계에 따르면 아파트가 있는 당진시는 올해 1월 당진군에서 당진시로 승격되면서 인구 50만 도시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기반시설 확대가 기대되는 곳이다.

특히 당진 서북부 일원은 철강 및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미 1, 2 일관제철소가 가동 중이며 작년 4월부터 제3의 일관제철소가 착공해 포항과 광양에 버금가는 철강생산지로 바뀌고 있다.

당진화력, GS화력발전소 착공 등 개발호재도 기대된다. 문의 ☎041-355-3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