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은 연중 온·오프라인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센시아와 함께 걷는 다리건강 워킹 페스티벌' 현장에서, 11월에는 '스마일 런 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이 온도계 모양의 보드에 사랑의 스티커를 붙여 효 박스를 적립했다.
여기에 10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한 달간 인사돌플러스 홈페이지에서는 독거 노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하는 온라인 캠페인도 진행됐다. 이런 활동을 바탕으로 동국제약은 이번 하반기 총 1000개의 효 박스를 모았다.
효 박스는 잇몸 건강을 위해 치약, 칫솔 등이 담겼으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이를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전국의 복지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