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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수능 이후 계획했던 ‘여드름 흉터 치료’, 겨울에 받아야 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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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수능 이후 계획했던 ‘여드름 흉터 치료’, 겨울에 받아야 하는 이유는

청소년의 경우 성장호르몬의 과다분비로 인해 여드름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호르몬이 안정화되는 20대 전후로 많이 사라지기 한다. 그렇지 못한 경우 성인이 되어서까지 여드름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여드름을 방치하기 보다는 의료진을 찾아가 정확한 진단으로 체계적인 치료로 여드름을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후한의원 춘천점 허 정 원장. 사진=후한의원 춘천점이미지 확대보기
청소년의 경우 성장호르몬의 과다분비로 인해 여드름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호르몬이 안정화되는 20대 전후로 많이 사라지기 한다. 그렇지 못한 경우 성인이 되어서까지 여드름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여드름을 방치하기 보다는 의료진을 찾아가 정확한 진단으로 체계적인 치료로 여드름을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후한의원 춘천점 허 정 원장. 사진=후한의원 춘천점


여드름은 피지 분비가 활발해져 피비와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고 모공이 막혀 발생하는데 요즘같이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우리의 피부는 많은 자극을 받게 된다.
그래서 피부는 수분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피지를 분비하게 되는데 과도한 피지 분비는 여드름과 같은 피부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런 여드름은 발생했다가도 심하지 않은 경우 자연적 치유가 가능하지만 요즘 현대사회에 환경오염과 불규칙한 생활습관, 서구화된 식습관이 여드름 피부에 악영향을 줘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또 청소년의 경우 성장호르몬의 과다분비로 인해 여드름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호르몬이 안정화되는 20대 전후로 많이 사라지기 한다. 그렇지 못한 경우 성인이 되어서까지 여드름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여드름을 방치하기 보다는 의료진을 찾아가 정확한 진단으로 체계적인 치료로 여드름을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청소년기에 발생하는 여드름 자국과 흉터는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치유를 기대할 수 있지만 성인의 경우 청소년에 비해 피부 재생력과 탄력이 떨어져 여드름 자국과 흉터에 취약해지므로 여드름 치료는 최대한 빠른 시일에 진행하는 것이 좋다.

현대사회에 외모가 중요시되기 때문에 여드름 자국과 흉터는 외모적인 콤플렉스와 심미적인 스트레스로 2차 적인 문제를 초래할 수 있어 수능을 치르고 시간적 여유가 있는 수험생이라면 이번 겨울에 여드름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여드름 치료는 초기에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치료받을 때 원인을 세밀하게 파악해 집중적으로 관리해야 치료시간도 단축할 수 있고 흉터와 자국을 남기지 않고 치유가 가능하다.

여드름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해 치료시기를 놓친다면 이미 발생된 여드름 흉터는 자연적 치유가 어려워지고 염증 후 피부세포의 손상으로 구축된 조직은 치유되지 않아 여드름 자국을 남길 수 있고 여드름으로 손상된 피부는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여드름을 치료하기 위해 먼저 근원적 원인을 파악하는데 이는 환자의 체질과 생활습관, 식습관 등을 다양하게 원인을 파악해 한약 처방과 함께 맞춤형 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여드름은 환경적인 원인과 개인의 면역력에 따라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기 때문에 근원적인 치료가 이루어져야 여드름 자국과 흉터를 남기지 않고 치유가 가능하다.

여드름 흉터와 자국은 염증의 성향과 모양, 환자의 피부 타입에 따라 원인을 분류해 치료를 달리해줘야 여드름 치유가 더디게 지속될 수 있다.

여드름으로 인한 자국과 흉터는 피부의 겉과 속을 따로 치료해야 치료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만큼 이를 위해서 피부의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 속 재생능력을 키워 피부 스스로가 치유될 수 있도록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래서 한의학에는 트랜스 테라피 요법과 피비테라피 요법을 여드름 환자에게 치료를 적용해 여드름 흉터와 자국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여드름 흉터와 자국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드름이 발생되지 않게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증상이 나타났다며 무리한 자가 관리보다는 의료진을 찾아가 정확한 진단으로 체계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으며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개선해 면역력을 건강하게 관리해 주는 것으로도 여드름 예방과 재발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도움말 : 후한의원 춘천점 허 정 원장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