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발표된 9일 자 빌보드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4일 발매된 슈퍼엠의 첫 미니앨범 '슈퍼엠'이 '빌보드 200' 59위에 올랐다.
앞서 슈퍼엠은 데뷔하자마자 아시아 가수 데뷔 앨범 사상 최초로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며 독보적인 존배감을 과시했다. 당시 '아티스트 100' 1위를 비롯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디지털 앨범', '월드 앨범', '인터넷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등 빌보드 8개 차트 1위에 올랐다.
한편, 슈퍼엠(SuperM)은 세계적 음악 레이블 캐피톨 뮤직 그룹(이하 CMG)과 SM엔터테인먼트가 합작으로 선보인 7인조 글로벌 프로젝트 보이 그룹이다. 현재 멤버는 샤이니 태민, EXO 백현과 카이, NCT 태용과 마크, WayV(威神V) 텐과 루카스 등 총 7명이다. 지난 10월 4일 첫 미니앨범 '슈퍼엠'을 발매하며 글로벌 그룹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