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펫은 ‘반려동물의 영원한 친구’라는 슬로건 아래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며 좋은 성분으로 만든 제품을 선사하는 브랜드로서, 제품에 자연유래 성분을 아낌없이 사용해 반려인들 모두가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현재 반려견 피모 타입에 따른 △올인원샴푸 3종(치얼업카밍, 트윙클업실키, 탱글업볼륨) △퍼퓸 미스트 2종(허브,라벤더)이 출시됐고 점진적으로 제품 라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2월 자연유래 성분을 담은 애견용품 브랜드 ‘조아나’ 론칭과 다이소 입점을 시작으로 현재 ‘피터펫’ 브랜드까지 선보이면서 동물의약외품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 매김했다. 더불어 중국·일본·미국 등의 고객사들에게도 러브콜을 받으며 해외 진출 또한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피터펫 브랜드 담당자는 “국내외 반려동물 관련 시장 규모가 급속도로 성장해나가고 있고, 펫팸족(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인구가 1000만 명을 돌파한 만큼 꼼꼼하고 엄격한 원료 선택이 바탕이 된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