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정있는가구’ 에몬스는 최근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19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생활가구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모델로 브랜드의 강점, 약점 및 경쟁적 위치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미래가치까지 진단해 브랜드의 자산 가치를 측정하는 지수다.
올해 총 144개 부문의 422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해당 브랜드를 인지하고 있는 소비자 84만4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해 브랜드 인지, 브랜드 이미지 등 6개 항목을 평가했다.
노현관 에몬스 홍보실 부장은 “이번 선정은 에몬스 브랜드가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를 공식적으로 공인받은 만큼 뜻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과 품질, 서비스로 더 큰 감동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