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속보] LA 지진 또 와르르 규모 7.1 벌써 1000번 째. 지구촌 대지진 캘피포니아 참사, 미국 일본 기상청 환태평양 불의고리 비상

글로벌이코노믹

[속보] LA 지진 또 와르르 규모 7.1 벌써 1000번 째. 지구촌 대지진 캘피포니아 참사, 미국 일본 기상청 환태평양 불의고리 비상

LA 지진 벌써 1000번 째. 올 여름 대형 캘리포니아 대참사 공포, 미국  일본 기상청  환태평양 불의고리 비상이미지 확대보기
LA 지진 벌써 1000번 째. 올 여름 대형 캘리포니아 대참사 공포, 미국 일본 기상청 환태평양 불의고리 비상
LA 지진 1000번 째. 올 여름 대형 참사 예고, 미국 일본 기상청 태평양 불의고리 비상

미국 LA에 지진이 이어지고 있다. 올 여름들어서만 벌써 1000번째를 돌파했다.

미국 기상청과 재난관리본부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엔젤레스(LA)에서 60km 떨어진 리버사이드와 샌버나디노 등에서 최근 3주 사이에만 1000회가 넘는 지진이 발생했다.

여기에다 또 금주들에 또 LA 인근에 지진이 일어나면서 캘리포니아 일대 에 환태평양 불의 고리 에 초대형 지진이 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공포가 야기되고 있다. 이사 대 데 남녀서 ㅇ니근에 ㅂㅈ 고 로스앤젤레스(LA)타임스가 1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단기간에 1000번 이상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인근 주민들 사이에 ‘대지진의 전조가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탈리아와 일본 등에서도 작은 지진이 여러번 이어진 후 큰 지진이 덮쳐와 참사로 이어진 경우가 없지 않았다.

이와관련 미국 지질조사국의 지구 물리학자 안드레아 레노스 교수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LA 지진군의 발생지가 캘리포니아의 위협적인 두 단층선인 샌 안드리어스 단층과 샌 자신토 단층에서 떨어져있어 작은 규모에서 그칠 확률이 높다고 내다보면서도 “큰 지진이 언젠가는 일어난다는 사실은 자명하다”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LA)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에 위치한 미국 제 2대 도시다. 뉴욕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가장 많다.

로스앤젤레스는 1781년 9월 4일 스페인 총독 펠리페 데 네베에 의해 설립되었다. 1821년 멕시코에 편입되었다가 1848년 멕시코-미국 전쟁 이후 미국으로 양도됐다.

LA의 별명은 천사의 도시이다. 할리우드 영화 제작으로 유명하다. 1932년과 1984년에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였다. 2028년에 또 하계 올림픽을 연다.

포르투갈 출신 탐험가 로드리게스 카브리요가 1542년 캘리포니아 남부를 처음 발견했다. 프린치스코회 수도사 후니페로 세라가 이 지역에 미션 샌 가브리엘 교회를 처음 지었다. 1781년 44명으로 이루어진 정착민 집단이 "로스 포브레도레스"로 잘 알려진 정착촌을 설립했다. 그들은 이 정착촌을 "엘 푸에블로 데 누에스트라 세뇨라 라 레이나 데 로스 안겔레스 데 포르시운쿨라"라고 불렀다. 영어로는 "로스앤젤레스 강에서 온 천사의 여왕 성모 마리아의 마을"이라는 뜻이다.

1992년 인종 갈등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