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3시 40분에 서울올림픽대로 잠실방향 서울교와 여의교 중간 지점에서 ‘머스트비’가 탑승한 승합차가 도로 가장자리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사고가 발생했다.
멤버 중 1명인 김모(22)씨는 중상을 입고 현재 중앙대병원에서 치료중이다.
‘머스트비’ 그룹은 대구에서 공연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사고를 당한 것이다. 사고 담당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를 분석한 다음 그룹 내 멤버들에게 사고 관련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머스트비’ 그룹은 올해 1월에 ‘아이 원 유’로 데뷔한 신인 그룹이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