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간 지속된 주가폭락 '악몽 끝'
이미지 확대보기이 모든 상황은 EA 게임 최신작 '에이펙스 레전드'의 흥행 돌풍 덕분이다. EA와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신작 '에이펙스 레전드(Apex Legends)'는 8명의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무료(기본) '배틀로얄' 방식의 게임으로, 서비스 개시 후 72시간 만에 사용자 1000만명을 돌파하는 흥행 기록을 얻었다. 이는 에픽 게임즈가 개발한 대 히트작 '포트나이트'보다 빠른 속도다.
EA는 지난해 나스닥 불황 및 '배틀필드V'에 대한 부정적 이슈를 잠재우지 못한 채 7월 25일 이후 주가가 40% 넘게 폭락했다. 다행히 연초 출시한 에이펙스 레전드의 흥행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게다가 향후 20만 달러 규모의 '트위치 라이벌즈 에이펙스 레전드 챌린지' 대회와 랭크 모드를 업데이트 할 계획이기 때문에 "올해 EA의 전망은 매우 밝을 것"이라고 업계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뉴욕증시] 인플레 둔화 지표에 3대 지수 상승](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5120606340403146c35228d2f517519315010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