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된 MBC '구대식당-남의 회사 유랑기'에서 네오플이 전파를 타면서 조명을 받게 된 것.
네오플은 NEO + PEOPLE, NEO + PLEASURE로 새로운 사람들이 만드는 새로운 재미를 뜻한다.
네오플하면 잘 모르는 이들도 있으나 던전앤파이터, 이블팩토리하면 아하! 하는 이들이 많다.
화재의 게임을 생산해내며 대중과 호흡하고 있는 네오플은 인재 공고란에도 "맛있는 음식점이 많이 즐비해있습니다. 같이 점심 먹으면서 이야기해요"라는 익살스러운 문구를 넣어 참신한 이미지를 더했다.
한편, MBC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는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분야별 국내 대표 기업들의 A부터 Z까지 모두 보여주는 대한민국 유일의 직장 밀착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40분에 방송된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