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국무원은 24일 미중 무역전쟁 대책 회의를 열어 무역전쟁과 관세폭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중국인민은행도 이날 중기 유동성지원자금(MLF) 을 5020억 위안, 우리돈 83조원을 풀어 기업들에게 공급했다.
내수경기를 부양하고 기업경쟁력을 제고하여 미국과의 무역전쟁에서 타격을 받지 않도록 한다는 것이다.
상하이 지수는 전일대비 46.02 포인트, 비율로는 1.61% 오른 2,905.56에 장을 마쳤다.
상하이증시는 최근 3 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했다.
선전 성분지수도 151.50 포인트, 비율론 1.63% 올라 9465.80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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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