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유닛’ 멘토 비, 김태희와 재산 합치면...총 500억원?

‘더 유닛’에서 멘토로 출연하는 비와 김태희 부부의 재산이 눈길을 끈다. 비-김태희 부부의 부동산 시세만 합치면 무려 500억 원에 이르며, 이는 연예인 커플 중 부동산 재산 전체 1위로 등극했다.

'더 유닛' 멘토 비는 62억 원 상당의 청담동 소재 빌라와 250억 원 상당의 청담동 상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김태희는 현 시세가 약 70억 원, 130억 원인 서울 한남동 빌라와 강남역 부근 상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태희의 경우 결혼 전 출연한 드라마 '용팔이'에서 회당 약 4000만 원의 출연료를 받은 바 있으며, 한류스타로 중국에서도 활동했던 비는 회당 출연료료 1억 5000만 원 정도다.

한편 ‘더 유닛’은 데뷔 경력이 있고 무대에서 꿈을 펼치고자 하는 이들의 무한한 재능과 잠재력을 발굴해 아이돌 유닛을 만드는 프로그램.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더유닛’에서는 셀프 프로듀싱 미션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더유닛' 첫 대결은 남자 보컬 유닛들끼리의 무대였다. ‘초록 유닛’(이건, 정상, 제업, 채진, 상일, 혁진)은 엑소의 ‘12월의 기적’ 무대를, ‘노랑 유닛’(동명, 렉스, 록현, 수현, 임준혁, 태호)은 태연의 ‘U R’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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