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미스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시즌 9 글로벌 미녀탤런트 오디션 프로그램'이 13일부터 29일까지 '베스트 오브 베스트 에디션'으로 국제 엑스포 도시 여수, 패션도시 대구, 아시아의 하와이 제주, 자연휴양지 양평군, 서울 등에서 개최된다.
2차 예선인 수원 예선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대에서 진행된다.
4차 예선인 제주 예선은 오는 23일~25일까지 제주에서 3박4일 동안 진행된다.
5차 예선은 오는 26일 양평에서 열리며 '국제가면축제'(International Mask Carnival Festival)를 개최한다.
마지막으로 세계결선은 오는 29일 서울 쉐라톤워커힐에서 개최된다. 세계결선 1부는 도전한국인본부와 협업하여 글로벌 한류, 4차 산업 등 넥스트 제너레이션 인증 등 '슈퍼탤런트 월드 레코드'를 함께 진행한다.
'2017 미스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시즌 9' 세계결선은 케이팝(K-pop) 쇼, 태권도 킥, 검도 액션 등과 미녀 콘텐츠를 컨버전스한 새로운 형태의 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편, 도전한국인본부는 그 동안 반기문 전 유엔총장, 김용 전 세계은행총재, 싸이, 조수미, 조용필, 이대호, 박찬호, 장미란, 이상화, 국기원태권도시범단 등 한국을 빛낸 인물들과 지자체 단체장 시상식을 개최한 바 있다. 여기에 글로벌 슈퍼탤런트 네트워크로 세계적인 아티스트, 유명인을 추가 시상하여 '기네스 월드 레코드'와 함께 세계 3대 기록인증 인증기관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조영관 도전한국인본부장은 "이번 다국적 콘테스트를 활용하여 글로벌 시청자 확보와 각 콘테스트 참가국들의 내셔널리즘을 자극하여 국가별 경쟁 구도로 드라마틱한 흥미와 응원을 이끌어 내는 글로벌 프로듀싱으로 세계적인 문화 킬러 이벤트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