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젤라또 전문 카페 ‘카페띠아모’는 건강한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매일 아침 매장에서 젤라또를 직접 만들며, 제조 72시간 후 전량 폐기를 원칙으로 한다.
토종 피자 브랜드 ‘피자마루’는 마케팅과 배달 비용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대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맛과 품질의 상승을 위해 녹차, 클로렐라 등 12가지 천연 잡곡을 함유한 그린티 웰빙도우를 사용 중이다.
프리미엄 이자카야 ‘청담이상’은 일본 정통 이자카야 분위기 구현에 주력했다. 인테리어는 짙은 원목, 사케병, 대나무 등의 소품을 적극 활용해 일본의 정취를 그대로 담아냈다. 메뉴와 사케 역시 다양한 종류로 구비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외식업에 있어 기본에 충실한 것만큼 중요한 부분은 없다”며 “내실을 중요하게 생각하면 고객들도 충분히 알고 찾아올 것이다”고 말했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