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세원셀론텍의 바이오화장품 새라제나는 중국의 광서목란국제무역유한공사와 협력하여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시 ‘케어스테이션’ 내 뷰티매장을 오픈하고 본격 판매를 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케어스테이션에서는 중국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새라제나의 중요 라인인 바이오콜라겐 루시드 젤(피부조직보충재)과 노보필(바이오콜라겐 농축 무균화장품), 페이셜하이드로겔마스크(고순도 바이오콜라겐 마스크팩) 등이 판매된다.
이에 대해 광서목란국제무역유한공사는 “바이오콜라겐(고순도 의료용 콜라겐, 미국FDA 및 미국화장품협회 등재 국제원료의약품 및 국제화장품원료)과 파이토스템(식물 캘러스 배양추출물, 미국화장품협회 등재 국제화장품원료) 등 피부친화적 프리미엄 원료와 재생의료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새라제나의 독보적인 기술이 케어스테이션의 뷰티매장을 통하여 중국 내 프리미엄 시장점유율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광서목란국제무역유한공사는 무역거점인 난닝시에 론칭한 케어스테이션 1호점에 이어 3개점을 연내 추가 오픈하고, 광시좡족자치구 내 백화점 입점 및 각 성시에 판매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새라제나는 중국의 해외직구 사이트인 티몰 글로벌과 징동 글로벌, 그리고 이용자가 6억명에 이르는 을 통해서도 판매가 활성화되고 있고 설명했다.
새라제나 측은 “중국 프리미엄 소비자와의 접근성을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강화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바이오화장품 브랜드로서 인지도가 향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