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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37년 원전 역사상 첫 폐쇄, 정부 특단의 조치...고리1호기 영구정지
    • 태양광에너지 비행기 첫 세계일주, 보잉 747보다 더 큰 날개를 달고...

      2015.06.01 00:11

      태양광 비행기가 태평양 횡단에 나섰다. 스위스 솔라임펄스사가 제작한 태양광전지 비행기인 '솔라임펄스'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중국 난징을 이륙했다. 솔라임펄스 비행기는 아랍에미리트(UAE)의 아부다비에서 출발, 오만과 인도를 거쳐 중국에 왔다. 여기서 또다시 미국으로 향하는 것이다. 미국의 하와이와 피닉스 그리고 뉴욕을 돈 다음 대서양을 건너 다시 아부다비로 돌아가게 된다. 장장 150일에 걸친 태양광 비행기의 세계일주다. 태양광 비행기는 날개와 몸통에 1만 7000여 개의 태양전지가 달려 있다. 이 태양전지가 태양열을 전기로 변환해 프로펠러를 돌린다. 비행기의 양 날개 폭은 72m다. 보잉 747보다 4m 정도 길다.무게는 2300㎏이다. 시속 최고 100㎞의 속력을 낸다. 태양광 비행기의 조종은 스위스 솔라임펄스의 공동창업자인 베르트랑 피카르 회장과 안드레 보스버그 CEO가 맡는다.

    • 하늘이 파란 이유, 태양빛 분산 시 파란색-보라색 훨씬 많이 퍼져

      2015.05.30 14:58

      하늘이 파란 이유는 태양빛이 지구의 대기를 구성하고 있는 질소·산소 등과 같은 기체 분자와 부딪혀 여러 색깔로 분산될 때 파란색이나 보라색 빛이 훨씬 많이 퍼지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우리나라는 가을철이 되면 양쯔강 기단의 영향을 받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게 돼 파란색을 더욱 산란하게 하는 원인이 돼 가을의 하늘은 더욱 높고 파랗게 보이는 것이다.반면 더 많은 대기층을 뚫고 들어오는 아침과 저녁의 태양빛에 의한 하늘은 붉은색 노을을 보이게 된다. 해가 지고 뜨는 아침과 저녁에는 햇빛이 투과돼 오는 빛의 경로가 낮보다 훨씬 길어지게 되므로, 산란이 잘 되는 파란색은 이미 산란을 일으키고 사라져 버린다.비교적 긴 파장 영역의 붉은색은 두꺼운 대기를 통과한 후 우리 눈앞에서 산란을 일으켜 붉은색의 노을을 선사한다.

    • 딱 걸렸어! '드론'으로 공유지 불법점유 단속한다

      2015.05.26 20:16

      공유지 불법점유 단속에 무인기가 도입된다. 행정자치부는 전북도청과 대한지적공사의 공유지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 자치단체의 정보기술 사업 5건을 ‘유비쿼터스 지원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유비쿼터스 지원 사업은 행자부가 첨단 IT를 행정업무에 접목해 새로운 행정서비스 모델을 발굴하는 계획을 지원하는 것이다. 행자부는 선정된 과제 5건에 대해 올해 38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공유지 모니터링 체계 구축사업은 무인기인 ‘드론’으로 촬영한 고화질 항공영상에 지적도 등 공간정보를 결합, 공유지 불법점유를 효율적으로 확인하는 IT사업이다. 드론 모니터링 체계가 구축되면 제한된 인력으로도 관할 지역 내 토지 사용실태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드론으로 사업단지 내 위험물 취급시설의 안전을 관리하고 재난에 대응하는 사업도 유비쿼터스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국민안전처와 울산시가 추진하는 'u-IT 기반 스마트 특수재난 대응지원시스템'은 울산국가산단 내 위험물시설·물질정보·위험수준 정보와 지리정보를 결합해 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무인기가 확보한 재난지역의 상세한 영상정보로 재난대응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 꿈의 나노물질 그래핀 ‘물리적 화학적 안정성 높아’ 신축성까지 겸해

      2015.05.19 17:08

      꿈의 나노물질이라 불리는 그래핀의 뜻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래핀이란 탄소 원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원자 1개의 두께로 이루어진 얇은 막을 의미한다. 그래핀은 0.2㎚의 두께로 물리적, 화학적 안정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빛을 대부분 통과시키기 때문에 투명하며 신축성도 매우 뛰어나 구부릴 수 있는 디스플레이, 손목에 차는 컴퓨터나 전자 종이를 만들 수 있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기가 잘 통하고, 반도체로 주로 쓰이는 단결정 실리콘보다 100배 이상 전자를 빠르게 이동시킬 수 있다. 강도는 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하며, 최고의 열전도성을 자랑하는 다이아몬드보다 2배 이상 열전도성이 높다. 또 탄성이 뛰어나 늘리거나 구부려도 전기적 성질을 잃지 않는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그래핀은 차세대 신소재로 각광받는 탄소나노튜브를 뛰어넘는 소재로 평가받으며 ‘꿈의 나노물질’이라 불린다. 그래핀과 탄소나노튜브는 화학적 성질이 아주 비슷하고, 후공정을 통해 금속성과 반도체성을 분리할 수 있다. 하지만 탄소나노튜브보다 균일한 금속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산업적으로 응용할 가능성이 더 크다. 그래핀의 뜻에 네티즌들은 "그래핀의 뜻, 신기하다" "그래핀의 뜻, 신소재인거야?" "그래핀의 뜻, 전자 종이라니" "그래핀의 뜻, 완전 대박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월성원전서 폐연료봉 추락 사고… 방사성 물질 누출은 없어

      2015.05.15 17:28

      경북 경주의 월성원전에서 폐연료봉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월성원전에 따르면 14일 오후 5시 6분께 폐연료봉 습식 저장고에서 폐연료봉 1다발이 수조 바닥에 떨어졌다. 사고는 습식 저장고에 있던 폐연료봉을 건식저장고로 옮기기 위해 기계를 조작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다. 폐연료봉 다발에는 37개의 폐연료봉이 묶여있었으나 추락하면서 폐연료봉 2개가 연료다발에서 떨어져나갔다. 월성원전측은 방사성 물질 누출은 없었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금연 성공한 내 친구… 알고보니 "뇌가 다르네"

      2015.05.14 10:57

      흡연자가 담배를 끊을 수 있었던 것은 의지력 때문이 아니라 뇌가 달랐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스전문매체 CNN은 금연에 성공한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뇌의 특정 부위 기능에 차이가 있다는 미국 듀크대 의과대학 정신의학·행동과학교수 조지프 매클러넌 박사의 연구를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클러넌 연구팀은 금연에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뇌를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MRI)으로 관찰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하루 담배를 10개비 이상 피우는 사람 85명의 뇌를 fMRI로 촬영하고 그로부터 1개월 후부터 10주 동안 니코틴 대체요법을 시행하며 담배를 끊으라고 주문했다. 참가자 중 절반에 가까운 44명은 금연에 성공했고 나머지 41명은 중간에 담배를 다시 피우기 시작했다. 연구팀은 금연에 성공한 그룹과 실패한 그룹으로 나눠 앞서 찍은 뇌 fMRI를 비교했다. 그 결과 금연에 성공한 그룹은 보상을 관장하는 뇌 부위인 섬엽(insula)과 충동행동을 통제하는 뇌 부위인 체성감각피질(somatosensory), 그리고 두 부위를 연결하는 신경회로의 기능이 금연에 실패한 그룹에 비해 훨씬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구상성단의 의미 ‘100억년 이상의 늙은 별’로 이루어진 공 모양의 성단

      2015.05.11 16:11

      구상성단의 의미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구상성단은 수만에서 수백만 개의 별이 공 모양으로 밀집한 성단으로, 주로 100억년 이상의 늙은 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상성단에 속해 있는 별들은 은하와 거의 같은 시기에 탄생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까지 알려진 은하계 내의 구상성단의 수는 130여 개이지만, 은하계 내에는 모두 500개 정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구성성단이 태어나는 모습이 사상 처음으로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미 국립전파천문대(NRAO)는 칠레에 위치한 알마(ALMA) 전파망원경을 이용해 형성 초기 구상성단을 포착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지구로부터 약 5000만 광년 떨어진 '더듬이 은하'(Antennae galaxies)에 둥지를 튼 이 성단은 특유의 둥근 형태로 구상성단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우주를 구성하는 성단의 일종인 구상성단은 수만~수백만 개의 별이 공 모양으로 밀집돼 있어 이 같은 이름이 붙었다. 공개된 이미지 상으로는 작게 보이지만 사실 이 성단 안에서 수백 만 개의 별이 탄생한다. 특히 이번 관측이 의미가 있는 것은 우주 속에서 별이 탄생하는 가장 오래된 장면을 목격하는 것이기 때문.

    • 메모장의 진화 ‘이젠 메모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화’ 스마트하네

      2015.05.07 21:47

      메모장의 진화로 메모장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아날로그 메모장으로 유명한 몰스킨 제품과 프랭클린 플래너 게다가 양지사의 대표적 히트 모델인 솔라(Solar) 수첩이 오랜시간동안 인기를 얻고 있었다. 최근 메모장은 디지털로 급격하게 바뀌는 모습을 보였고 유명한 몰스킨도 지난 3월 16~20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TED 2015’ 콘퍼런스에서 특수 다이어리 ‘라이브 스크라이브’, 특수 펜 ‘라이브 스크라이브 스마트펜’을 공개했다. 펜촉에 장착된 센서가 노트 필기를 자동으로 인식해 필체 그대로 태블릿 PC로 옮기는 기술이다. 펜에는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돼 있다. 사용자는 아이패드에서 전용 애플리케이션만 무료로 내려 받으면 된다. 한편 국내에도 엔코드(nCODE)를 활용해 각종 기기와 장치를 개발해온 네오랩 컨버전스가 스마트펜 N2를 출시한 바 있다. 메모장의 진화에 네티즌들은 “메모장의 진화 대단하다” “메모장의 진화 좋네” “메모장의 진화도 스마트하네” “메모장의 진화 다양하네” “메모장의 진화 좋은 기술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토성의 위성 ‘대부분 얼음 덩어리’ 온천도 발견돼, 외계인 존재하나?

      2015.05.07 21:21

      토성의 위성들이 이목을 끌고 있다. 토성의 위성은 지난 2008년 기준으로 약 63개 정도의 위성이 발견, 그 중에서 이름 붙여진 것이 60개 정도이고 3개는 아직 토성의 위성으로 승인되지 않았다. 토성의 위성 숫자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토성의 위성은 대부분은 최근에 발견된 것들로 지름이 2~3킬로미터이며, A 고리 내에 수백 개의 작은 위성들이 존재하는데 이들의 지름은 수십~수백 미터에 불과하다. 이 위성들은 대부분 얼음 덩어리로 이루어져 있고, 일부는 암석도 섞여 있다. 그러나 토성 위성들 중 상위 7개는 유체정역학적 균형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질량이 커 이들을 만약 독립적으로 행성 궤도로 옮겨 놓는다고 가정하면, 이들을 왜행성으로 정의할 수 있을 정도다. 천문학자들은 토성의 위성이 몇 개의 큰 천체가 깨어져 생성된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특히 지난 달 토성의 위성으로 알려진 엔켈라두스(Enceladus)에서 신비의 온천이 발견돼 비상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그동안 지구 이외의 행성에서 온천물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따라서 생명의 근원인 물과 함께 외계인 존재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토성의 위성에 네티즌들은 “토성의 위성 신기하다” “토성의 위성 진짜 외계인이 있는건가” “토성의 위성 신비롭네” “토성의 위성 대박이다” “토성의 위성 대단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슈퍼 보이드, 은하수 1만개 삼키는 ‘우주 구멍’ 발견

      2015.04.21 15:28

      우주 공간의 어마어마하게 큰 구멍 ‘슈퍼 보이드(Super void)’로선 지금껏 발견된 것 중 가장 큰 것이 발견됐다. 하와이대학교 이쉬트반 스자푸디 교수팀은 하와이 마우이섬에 있는 팬스타스(Pan-STARRS) 1망원경과 나사(NASA)의 광역적외선탐사망원경(WISE) 위성을 이용해 30억 광년 떨어진 곳에서, 은하수 1만개 가량이 우주 공간에서 사라지는 ‘슈퍼 보이드’를 발견했다고 영국 가디언 등 외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발견은 영국왕립천문학회월간보고 최신호에 실렸다. 우주의 빈 공간 ‘슈퍼 보이드(Super Void)’. 빛 광자가 빈 공간을 지날 때에는 속도가 느려지고 에너지를 잃어 차가운 냉점(우측하단 동그라미 표시)이 발생한다. 이 프로젝트에 참가한 헝가리 에오트보스 로란드 대학의 언드라쉬 코바치 교수는 “이번 것이 이제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큰 슈퍼 보이드”라며 “크기와 공동(空洞) 등의 면에서 이번 슈퍼 보이드는 매우 이례적이다. 관찰 가능한 우주에서 이만한 슈퍼 보이드는 몇개 없다”고 말했다. 슈퍼 보이드는 완전 진공 상태는 아니며, 우주의 다른 공간에 비해 물질이 20% 미만으로 존재하는 ‘저밀도’ 상태의 초 공동 공간이다.

    • 우주정거장 커피머신 택배…우주에서도 "커피 한 잔의 여유" 즐겨

      2015.04.20 19:46

      우주정거장 커피머신 택배…女 우주인 부탁으로 “커피 한 잔의 여유” 즐겨 우주정거장에 커피머신을 배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14일 오후 4시 10분쯤(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무인 우주 화물선 ‘드래건’이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드래건'에는 지난해 11월부터 우주 정거장(ISS)에 체류하는 이탈리아 출신 여성 우주인 사만사 크리스토포레티의 부탁으로 에스프레소 커피메이커도 실렸다. 'ISS프레소'로 이름 붙여진 무게 20㎏의 이 커피 머신은 저명한 이탈리아 커피 제조업체인 라바짜와 우주식 전문 공학회사인 아르고텍이 제작, 무중력 상태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특수 고안됐다. 당초 이 커피머신은 지난 1월에 배달될 예정이었지만 발사된 로켓이 6초만에 폭발해 배달이 지연된 바 있다.

    • 우주 정거장 커피 머신 택배·우주의 미소 보니....

      2015.04.20 17:04

      우주 정거장 커피 머신 택배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우주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허블 우주 망원경이 ‘미소짓는 은하’를 발견했다”고 지난 10일 보도했다. 유럽우주기구(ESA)는 이 은하 발견에 대해, 커다란 원 안에 밝은 두 은하가 마치 두 눈처럼 보이며, 코 부분에는 하얀 단추까지 단 듯한 이모티콘처럼 보이는 모양이라고 설명했다. 이 은하는 공식적으로는 'SDSSJ1038+4849'로 불리는 은하단이다. 전문가들도 “이 은하는 아주 맑은 은하들이며, 웃는 입은 강한 중력 렌즈로 인해 생긴 빛의 고리”라고 밝혔다. 이 은하 발견의 원인은 중력 렌즈 현상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력 렌즈 현상은 100년 전 아인슈타인이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예언한 현상으로 당시 아인슈타인은 ‘강한 중력은 빛까지 휘게 해서 렌즈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에너지 하베스팅, '압전 효과를 이용한 기술' 미래의 대체 에너지 가능할까?

      2015.04.16 19:34

      에너지 하베스팅 뜻, 주변에서 버려지는 에너지를 수확해 전기로!‘에너지 하베스팅’이란 주변에서 버려지는 에너지를 수확(harvest)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전기에너지로 변환하고 이용하는 것을 뜻한다.주요 에너지원은 진동, 사람의 움직임, 빛, 열, 전자기파 등이다.회로에 전류를 흘려주면 접점의 한 쪽에서는 열을 내고 다른 한쪽은 열을 흡수한다는 펠티에 효과 등을 통칭하는 '열전효과'와 압력을 가하면 전기가 발생하는 '압전효과'를 이용한 기술이다.서로 다른 금속접합으로 이뤄진 폐쇄회로에서 접점의 온도가 다르면 전류가 흐른다는 제베크 효과와는 반대라고 볼 수 있다.‘에너지 하베스팅’은 이미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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