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1 14:55
“한화의 우주를 향한 도전, 이제부터가 진정한 시작입니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스스로 혁신하여 글로벌 챔피언이 됩시다.”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지난 3월 2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 캠퍼스를 방문해 방명록에 이 같은 인사말을 남겼다.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 캠퍼스를 전격 방문해 회사의 차세대 발사체 사업 단독협상자 선정을 축하하고 연구원들을 격려했다.김 회장이 계열사 사업장을 방문하는 현장경영 활동에 나서기는 지난 2018년 12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베트남 공장 준공식 참석 이후 5년 4개월 만이다.이 기간에 한화그룹은 대대적인 사업구조 개편과 한화오션, 한화엔진 등 굵직2024.04.01 09:44
대한항공은 미국 뉴욕 노선 취항 45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대한항공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각) 오전 뉴욕 존F.케네디(JFK) 국제공항에서 탑승객 대상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인천행 대한항공 KE082편 45번째 탑승수속 승객에게 인천~뉴욕 왕복 프레스티지 항공권 1매를 증정했다.항공권 당첨의 주인공 김지현씨는 "생각지도 못한 행운에 너무 놀랐다. 평생 대한항공만 이용했는데, 앞으로도 쭉 이용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대한항공은 이날 KE082편 탑승객 전원에게 뉴욕 취항 45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한 에코백도 증정했다. 45년 동안 대한항공을 이용한 승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오는 4일 오후 뉴욕 맨해튼에2024.04.01 09:37
“한화의 우주를 향한 도전, 이제부터가 진정한 시작입니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스스로 혁신하여 글로벌 챔피언이 됩시다.”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지난 3월 2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 캠퍼스를 방문해 방명록에 이같은 인사말을 남겼다.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 캠퍼스를 전격 방문해 회사의 차세대 발사체 사업 단독협상자 선정을 축하하고 연구원들을 격려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 캠퍼스는 발사체 전 분야의 개발 수행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발사체 개발센터다. 이날 자리에는 한화그룹의 우주 사업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허브를 총괄하는 김동관 부회장도 함께 했다.김 회장은 이날2024.04.01 09:00
한화오션이 부진에 빠진 해양사업부를 키우기 위해 외국인 전문가를 영입했다.한화오션은 해양사업의 전략적 변화를 위해 필립 레비(Philippe Levy, 56세) 전 SBM 오프쇼어 아메리카스(SBM Offshore Americas) 사장을 영입, 해양사업부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레비 신임 해양사업부장은 25년 넘게 SBM 오프쇼어에서 근무하며 오늘날 SBM 오프쇼어가 세계 해양 사업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하는 엔지니어링 회사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2020년에는 SBM 오프쇼어 아메리카스 사장을 역임하며 회사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최근에는 가이아나(Guyana) 해양개발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엑슨모빌-헤스-CNOOC 3사 공동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