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개방형 5G망 글로벌 연동 가세…O-RAN 얼라이언스 표준 채택
2019.02.22 12:05
KT(회장 황창규)는 22일 개방형 5G 네트워크 표준인 ‘O-RAN(Open Radio Access Network·개방형무선접속망) 얼라이언스’ 표준을 도입, 5G망 간 글로벌 개방 및 연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O-RAN 얼라이언스에 참여하고 있는 KT를 비롯해 NTT도코모, 삼성전자, 후지쯔, 솔리드, 버라이즌, AT&T, SK텔레콤, 노키아, 시스코, 바르티 에어텔(Bharti Airtel),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텔레콤, 도이치텔레콤, 케이디디아이(KDDI), 오렌지텔레콤(Orange), 소프트뱅크, 텔레포니카, 이탈리아텔레콤(TIM), 키사이트(Keysight Technologies), 엔이씨(NEC Corporation), 마비니어(Mavenir), 피보탈(Pivotal Commware), 라디시스(Radisys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