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2 09:21
AI자동투자 전문 기업인 콴텍이 창립 8주년을 맞아 환경을 살리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콴텍은 지난달 30일 한강 선유도공원에서 이상근 대표와 임직원들이 약 3시간에 걸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팀워크도 다지는 시간을 갖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또한 콴텍은 이달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창립 8주년을 기념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는 해당 기간 내 마케팅 수신에 동의하면 자동으로 참여된다. 선착순 2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트콘을 증정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콴텍투자일임 관계자는 "창립 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콴텍 임직원이2024.04.01 17:49
지난주 열린 서울옥션 3월 메이저 경매에서 낙찰 총액이 1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서울옥션블루는 4월 1주차 '아트브리핑'을 통해 지난달 29일 열린 서울옥션 3월 메이저 경매에서 경매 낙찰 총액 113억8380만원(낙찰률은 67.5%)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2년 11월 홍콩 경매 이후 처음으로 단일 경매 낙찰 총액 100억 원을 넘어선 기록이다. 이번 경매에서는 김환기, 김창열, 윤형근, 이우환, 페르난도 보테로 등 국내외 거장의 현대 미술품 85점이 출품 되었다. 한편, 이날 경매 최고가 낙찰작은 김환기 화백의 1971년 전면 점화 ‘3-V-71 #203’으로 50억 원에 판매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김창열 화백의 물방울(1972024.04.01 16:10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 업종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하지만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 주가가 소폭 하락하면서 증시 전체 힘은 강하지 않은 모습이다. 저PBR(주당순자산비율)주들이 강세를 보이는 등 ‘밸류업’ 순환매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4% 소폭 오른 2747.8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3717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22억원, 244억원을 순매수했다.이날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SK하이닉스(+1.37%)와 LG에너지솔루션(+0.13%)가 그나마 체면을 세웠고 네이버가 3.68% 급등하는 등 오랜만에 선전하는 모2024.04.01 16:00
한국투자증권이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임직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국투자증권은 4월 한 달간 탄소 중립을 위한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 ‘WE:walk’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With the Earth! walk Together’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4월 한달 동안 걸은 걸음수를 집계해 1억 걸음 달성시 숲 조성 후원금을 기부한다. 이 후원금은 서울 중랑천의 생태계 복원을 위한 나무심기에 활용된다.일상 속 걷기를 장려하는 이번 캠페인은 탄소배출량 저감 효과는 물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환경 보호 동참과 건강 증진도 기대할 수 있다. 1억 걸음은 같은 거리를 차량으로 이동할 때보다 약 9,151kg의 탄소를 절감한다.김성환2024.04.01 15:09
KB자산운용은 1일 글로벌 증시 변동성과 금리 인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2분기 주목해야 할 유망 펀드 5종을 제안했다.첫 번째로 제시한 펀드는 'KB 머니마켓 액티브’와 'KB 장기 국공채 플러스’다.금리 인하 시점과 속도를 예측하기 어려운 와중에 안정성과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채권 바벨 전략’에 적합하다는 이유에서다. 즉 단기채를 통해 이자수익을 추구하는 'KB 머니마켓 액티브’에 투자하면서 금리 하락에 따른 자본차익을 누릴 수 있는 장기채 상품인 'KB 장기 국공채 플러스’를 함께 보유하는 방식이다.'KB 머니마켓 액티브’는 약 3개월 이내 고금리 우량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대표적 초단기 상품이다. 머니마켓펀드(MMF)2024.04.01 14:34
대한민국이 반도체, 조선, 자동차 그리고 K 한류로 전 세계인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된 지도 오래됐다. 이제는 무기까지 수출하는 K 방산이 수출 역군으로도 자리를 잡고 있다. 화장품, 라면, 과자 심지어 김밥까지 전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으로 변해가고 있다.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80년대 학번인 필자도 이런 흐름에, 입가에 미소가 흐르기도 한다. 1990년도부터 선물과 외환을 공부하며, 인터넷이 없을 때 미국에서 원서로 된 차트책을 구입해 전공서적보다 더 열심히 공부했던 기억이 있다. 1988년 투자론 수업에 들었던 "옵션" 강의로(최종연 교수님이라는 그분의 함자도 아직까지 또렷하다2024.04.01 14:20
국내 증권사들의 자사주 비중은 천차만별이다. 증권사들마다 자사주 소각 의지도 달라 보인다. 그만큼 자사주 매입 목적도 다르다는 의미다. 결국 증권사별로 주주친화적 정책도 차별화될 전망이다. 대형사들과 중소형사들간 격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24일 당국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공개 이후 지난달 29일까지 증권업종은 16.1%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상승률(11.21%)을 웃돈 수치다. 그러나 3월 중순 이후부터는 마이너스 상승률을 기록해 코스피 지수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 증권업종은 여타 금융사와 마찬가지로 대표적인 저평가 산업으로 꼽힌다. 기업 밸류2024.04.01 10:07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 순매수도 이어지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54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0.46%(12.75포인트) 상승한 2759.38을 기록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369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은 811억원 순매수 중이며, 기관도 533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주가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0.49%↑), SK하이닉스 (2.24%↑), LG에너지솔루션 (0.13%↑), 삼성바이오로직스 (1.08%↓), 삼성전자우 (0.44%↑), 현대차 (1.29%↓), 기아 (0.82%↓), 셀트리온 (0.58%↓), POSCO홀딩스 (0.47%↓), 삼성SDI (2.97%↓)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