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2 15:01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추석 연휴를 틈탄 철도 승차권 불법 거래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코레일은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승차권 암표 거래가 의심되는 35건을 확인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2일 밝혔다. 단순 시민 제보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직원이 구매자로 위장해 판매자를 찾아내는 방식까지 동원하면서 불법 승차권 거래에 대한 대응 수위를 높였다.35건 가운데 25건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에 마련된 ‘암표 제보방’을 통해 시민들이 신고한 사례다. 코레일은 제보 활성화를 위해 신고자에게 KTX 할인쿠폰을 제공했다.나머지 10건은 코레일 직원이 실제 구매자인 것처럼 접근하는 이른바 ‘미스터리 쇼퍼’ 방식2026.10.02 14:29
대방건설이 공공부문 수주를 이어가며 주택과 도시정비사업에 이어 공공 토목·조경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대방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약 346억 원 규모의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경공사(1-2공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이 사업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귤현동·동양동·박촌동·병방동·상야동 일원에 공원과 녹지 등 공공주택지구 내 조경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다. 총 22만5477㎡ 규모에 공원 9곳과 녹지 7곳, 가로수 식재 등이 포함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며 공사도급금액은 346억4154만 원이다.대방건설은 최근 공공부문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앞서 LH가 발주한 ‘과천과천 공공주2026.10.02 14:24
"대한노인회는 초고령사회의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노인연령 기준 상향 및 제도 개선, 재가 임종 통합 돌봄서비스 체계강화, 노인권리보장법 제정, 사회참여 확대 등을 위해 정부와 협의하여 활기찬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이중근 대한노인회장(유엔한국협회·부영그룹 회장)이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어른다운 노인'을 핵심 기조로 삼아온 대한노인회는 국가와 사회, 가정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올해 기념식은 급격한 초고령사회 진입 속에서 노인 세대의 사회적 헌신을 되새기고, 노인의 역할과2026.10.02 13:18
10월 둘째 주 전국 청약 물량은 2곳 185가구에 그친다. 두 곳 모두 청약통장을 쓰지 않는 오피스텔과 공공지원민간임대여서, 통장을 들고 기다리는 아파트 청약 대기자가 다음 주 넣을 수 있는 물량은 없다.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 전국 2곳에서 185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 공공지원민간임대를 포함하고 행복주택은 뺀 수치다.서울에서는 송파구 방이동 '잠실 에떼르넬 비욘드' 오피스텔 9실이 나온다. 부산에서는 진구 부전동 '서면 지원 더뷰 드림아파트'가 도시형 생활주택 117가구와 아파트 59가구를 더해 176가구를 공급한다. 공고 정리 자료 기준으로 두 곳의 접수일2026.10.02 11:02
상가시장의 지역별 양극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도심권 주요 상권이 풍부한 배후수요와 외국인 관광객의 유입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서울 중구 중림동 일대에 조성되는 ‘충정로 GL 스퀘어’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2026년 2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통합 상가 임대가격지수는 전기 대비 0.03% 하락한 반면 서울은 0.47% 상승했다. 특히 도심 통합 상가는 0.60% 상승하며 전체 상승세를 이끌었다. 세부 지역별로는 명동(3.46%), 종로(1.31%), 북촌(1.24%), 광화문(1.08%), 남대문(0.78%) 등이 서울 평균을 웃돌았으며, 서울 도심권 통합 상2026.10.02 10:50
아이에스동서가 대구 중구 남산 4-7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2일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남산 4-7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3451억4248만원 규모의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계약금액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금액으로, 아이에스동서의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1조2343억5644만원의 27.96%에 해당한다.이 사업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일대를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대지면적 4만7249.9㎡에 지하 3층~지상 29층, 11개동, 총 944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8개월이며 착공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공사도급계약은 지난달 30일 체결됐다.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대2026.10.02 10: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임 상임감사에 보건복지 분야 감사 경험을 갖춘 이수연 전 감사원 제2사무차장이 취임한다.심평원은 이수연 전 감사원 제2사무차장이 제10대 상임감사로 취임해 2년간 감사 업무를 맡는다고 2일 밝혔다. 이 신임 상임감사는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에서 법학 학사,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특히 보건복지부 산하기관과 공공의료 분야에 대한 감사 업무를 수행한 경력을 갖춰 보건복지 분야의 제도와 공공기관 운영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감사 전문가로 평가된다.앞으로 이 신임 상임감사는 원주 본원에서 심평원의 주요 사업과 경영 전반2026.10.02 09:59
미국의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7.28%까지 치솟으면서 이미 부진한 주택시장에 추가 부담을 주고 있다. 국채시장의 가파른 매도세가 대출금리 상승으로 번지면서 주택 구매자와 건설업체 모두 압박을 받고 있다.2일(이하 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전날 미국 30년 고정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는 전주보다 0.25%포인트 오른 7.28%를 기록했다.주간 상승폭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빠르게 금리를 올리던 2022년 10월 이후 약 4년 만에 가장 컸다.현재 금리는 2023년 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2월 6% 아래였던 금리, 7.28%까지 상승미국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 2월 말 한때 6% 아래2026.10.02 09:56
호반그룹이 주요 계열사의 경영진을 교체하는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송종민 대한전선 대표이사 부회장은 그룹 수석부회장과 호반건설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기고, 김준석 대한전선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해 대한전선 대표이사를 맡을 예정이다.이번 인사는 각 계열사의 이사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선임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호반그룹은 2일 김대헌 기획총괄사장을 호반건설 이사회 의장으로, 송종민 대한전선 대표이사 부회장을 그룹 수석부회장 겸 호반건설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송 부회장은 호반건설에서 변부섭 건설안전부문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변 대표도 이번 인사에서 사장으2026.10.02 09:41
IPARK현대산업개발이 경기 고양시 능곡3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하며 수도권 도시정비사업 수주 확대에 나섰다. 인접한 능곡5구역과 연계해 고양 원도심에 약 4000가구 규모의 아이파크 브랜드타운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능곡3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입찰에 IPARK현대산업개발이 단독으로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앞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해 BS한양과 코오롱글로벌 등 3개 사가 참석했지만, 최종 입찰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만 참여했다. 조합은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시공사 선정을 추진할 예정이다.능곡3구역 재개발은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26번지2026.10.02 09:04
DL이앤씨가 공사비 2조원 규모의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2지구 재개발 사업 수의계약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제출하며 시공권 확보에 나섰다.DL이앤씨는 지난 1일 ‘성수전략정비구역 제2지구 주택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성수2지구)’의 수의계약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진행된 시공사 선정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을 획득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성수2지구 재개발 조합은 제안서를 검토한 후 오는 11월 21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어 최종 시공사를 결정할 예정이다.성수2지구 재개발 사업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최고 65층, 11개 동, 총 2381가구 규모의 대단지2026.10.01 16:23
서울 종로구 옥인동과 명륜3가, 중랑구 망우동에서 단독·다가구·다세대주택을 새로 지으려는 집주인은 조례 기준의 최대 1.2배까지 용적률을 적용받을 수 있다. 다만 디자인 기준을 지키고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해야 하며, 허가 후 1년 안에 착공하지 않으면 특례가 사라진다.완화 폭은 용도지역에 따라 다르고, 실제 지을 수 있는 규모는 높이와 주차 기준, 개별 심의 결과에 따라 달라진다. 구역 지정 자체도 3년 한시 운영이어서 성과 평가 결과에 따라 이후 운영 여부가 정해진다.서울시는 1일 종로구 옥인동 47번지 일대와 명륜3가 일대, 중랑구 망우동 일대 등 휴먼타운 2.0 사업지 3개소를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 고시했다. 기1
아이에스동서, 대구 남산 4-7구역 재개발 수주…3451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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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김대헌 호반건설 이사회 의장 내정…사업 경쟁력·책임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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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346억 인천계양 조경공사 수주…공공부문 확대